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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상관계 이론들의 공통점
• 대상관계에 있어서 인간관계의 역할이 중요하다.
인간의 모든 행동과 경험들은 관계의 파생물이다: 그린버그와 미첼
대부분의 이론가들이 관계적 관점을 채택하고 있다.
정신구성 “내용”은 리비도 충동과 심적 에너지보다 관계의 내면화와 자기감으로 확정되는 과정과 더욱 관계됨.
어머니와 아동 사이에서 이루어져야 할 중요 과제로서 분리-개별화
어머니와의 초기 상호작용은 내면화되어 “자기”로 경험되는 기본적 요소들을 형성한다.
• 내부 세계를 표상의 세계로 기술한다.
-컨버그의“자기-대상 표상들”, 코헛의 “변형된 내면화”, 말러의 “정서적 대상 항상성”
• 분열(splitting)과 그 영향을 중요시 함
-클라인의 충만한 “좋은 가슴”과 텅 빈 “나쁜 가슴”,
-코헛의 좋은 자기-대상과 나쁜 자기-대상,
-페어벤의 중심자아와 리비도적자아 및 반리비도적 자아
* 역전이(counter-transference)
정신분석 => 치료자가 일으키는 병리적 반응. 미해결 과제에서 기인
대상관계 => 환자의 정신병리에 대한 치료자의 경험적 반응
치료절차에서 진단적 기능과 치료자의 개입을 상당부분 안내하는 가치 있는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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