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각 유형별 주기능ㆍ부기능ㆍ3차기능ㆍ열등기능

출처: [MBTI] 성격유형검사,MBTI 유형알아보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MBTI 각 유형별 주기능ㆍ부기능ㆍ3차기능ㆍ열등기능

1) 주기능 : 가운데 두 개의 선호도(SN과 TF)를 MBTI용어로 ‘기능’이라 하는데, 이 네가지 기능 중 하나가 우세하거나 가장 선호하는 것이 되는데, 이 기능을 ‘주기능’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세계에서 주기능을 잘 이용한다.

2)부기능 : 유형코드에서 다른 코드를 부기능이라고 부르는데, 주기능을 도와주고 지지하
는 역할을 한다. (ex. 주기능이 인식기능(S/N)이라면 부기능은 반대로 판단기능(T/F)가 된다.

3) 3차기능 : 3차 기능은 부기능 지표의 반대 극을 의미한다.

4) 열등기능 : 주기능 지표의 반대극이 그 유형의 열등기능이 된다. 이는 스트레스 상황
에서 나타나기 쉬운 모습으로, 평소의 자기 모습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된다.

 

※ 각 유형별 심리기능의 위계를 찾는 방법

 

1. 심리적 기능의 위계는 인식기능과 판단기능에서 찾는다. 

 

2. J, P는 외부세계에 대처하는 양식이므로 에너지 방향은 일차적으로 모두 외부(e)가 된다.

- J(판단형)이면 판단기능(T or F)을 외부(e)로 사용

- P(인식형)이면 인식기능(S or N)을 외부(e)로 사용

 

3. 상보성의 원리에 의해 유형에 나타나 있는 나머지 기능은 내부(i)로 사용한다.

 

4. 외향형(E)는 주기능을 외부로 사용하므로 에너지 방향을 외부(e)로 사용하는 것이 주기능이 되고, 내향형(I)은 주기능을 내부로 사용하므로 에너지 방향을 내부(i)로 사용하는 것이 주기능이 된다.

 

5. 그 유형에서 드러난 기능 중에 주기능 외 남은 한 가지 기능이 부기능이 된다.

 

6. 3차 기능은 부기능의 반대지표가 된다.

 

7. 열등기능은 주기능의 반대지표가 된다.

 

 

▶ 주기능이 나타낼 수 있는 강점

주기능S(ISTJ, ISFJ, ESTP, ESFP)	주기능N(INTJ, INFJ, ENTP, ENFP)
타당한 사실을 인정한다. 문제에 경험을 적용한다. 주의를 요하는 것을 알아차린다. 구체적인 단서를 간직한다. 문제를 현실적으로 다룬다.	새로운 가능성을 인정한다. 문제에 독단성을 발휘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안다. 새로운 핵심에 대해 관찰한다. 새로운 문제에 흥미를 가지고 접근한다.
주기능T(ISTP, INTP, ESTJ, ENTJ)	주기능F(ISFP, INFP, ESFJ, ENFJ)
분석을 잘한다. 진행의 흐름을 찾는다 어떤 정책에 대해 일관성을 유지한다. '법적 증거‘에 비중을 둔다. 반대편에 대항하여 확고한 입장을 취한다.	공감을 잘한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낄지에 대해 예견한다. 정상참작이 가능한 상황을 허용한다. ‘가치’를 중시한다. 각 사람의 기여를 인정한다.

 

▶ 열등기능이 나타낼 수 있는 약점

열등기능N(ISTJ, ISFJ, ESTP, ESFP)	열등기능 S(INTJ, INFJ, ENTP, ENFP)
부정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본다. 매우 비관적이다. 외곬로 빠져 져 다른 가능한 방법을 못 본다. 판에 박힌 행동을 한다.	중요하지 않은 세부사상에 대해 강박적이다. 비관여적인 사실에 열중한다. 감각적으로 추구하는 데 열중한다. 먹고, 마시고, 운동하는 것을 지나치게 좋아한다.
열등기능 F(ISTP, INTP, ESFJ, ENTJ)	열등기능 T(ISFP, INFP, ESFJ, ENFJ)
과민하다. 화를 내거나 기대치 않은 감정을 보인다. 매우 개인적으로 비판을 한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과도하게 비판적이다. 모든 것에서 대부분 결점을 발견한다. 지나치게 오만하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꼬치꼬치 따지고 고집을 부린다(비합리적인 논리성)

 

*네가지 선호지표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해석가능합니다.

MBTI의 네가지 선호지표